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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유인나(29)가 가수 아이유(18)를 칭찬했다.
유인나는 9일 자정,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에 출연해 “아이유 칭찬은 1시간을 해도 모자랄 판”이라며 “아직까지 아이유의 단점을 찾지 못했다”고 아이유를 극찬했다.
유인나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하며 아이유와 친분을 쌓았다. 유인나는 자신보다 11살이나 어린 아이유에 대해 “아이유가 정신연령이 높은 거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밖에 유인나는 이상형으로 중견배우 김갑수를 지목하고 걸그룹 2NE1 멤버로 들어가고 싶다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유인나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종영 후 영화 데뷔작 ‘마이 미니 블랙드레스’ 와 SBS ‘영웅호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인나(왼쪽)-아이유. 사진=마이데일리DB, 로엔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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