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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김태희의 아담한 분홍색 가방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더욱더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보다 재밌는 촬영현장'이라는 제목으로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의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돼 흥미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 송승헌 등 배우들의 촬영전 쉬는 모습, 담소를 나누는 모습 등이 공개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날 김태희가 가지고 있던 분홍색 가방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가방을 본 제작진은 "가방 안에 뭐 들었어요?"라고 물어봤고 카메라로 가방을 찍는 등 가방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계속된 촬영으로 잠을 못잔 김태희는 잠시 눈을 붙이러 가는 길에도 가방을 연신 들고 다녔다.
이에 시청자들은 "공주가 들어서 그런지 가방이 너무 좋아보인다" "김태희 가방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저 가방은 어디서 팔아요?" 등 가방에 급관심을 나타냈다.
[김태희와 분홍색 가방.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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