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30억 신혼집' 화제…이효리, 김태희 '이웃'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신혼집이 화제다.

오는 3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서울 한남동 UN빌리지에 신혼집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신혼생활을 하게 될 UN빌리지는 약 30억원 정도의 시세인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효리, 김태희, 수애, 이영애, 박예진, 김명민, 배종옥 등 한국 최고 스타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남동 UN빌리지는 또한 앞으로는 한강이 보이고, 뒤로는 남산이 있어 명당으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30일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에 정준호가 출연하게 된 것이 인연이 돼 만남을 갖기 시작했고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하정 아나운서(오른쪽)와 결혼하는 정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하정 아나운서 미니홈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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