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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여성그룹 쥬얼리가 팬들이 마련한 '깜짝' 팬미팅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쥬얼리는 10일 서울 상암동 CJ미디어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끝내고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팬미팅은 쥬얼리의 성공적인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쥬얼리는 감동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 쥬얼리는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자르며 '백 잇 업(Back it up)' 1위 수상을 기원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쥬얼리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물론 애초에 계획에 없었던 미니 사인회를 직접 제안해 즉석해서 열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화답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한편 쥬얼리는 '백 잇 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세미-김은정-하주연-김예원(왼쪽부터).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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