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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피부 미남' 송중기가 피부 라이벌로 고현정을 꼽았다.
송중기는 최근 진행된 큐티비 'I'm Real 송중기' 녹화에서 피부라이벌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감히 라이벌이라 할 수도 없지만 고현정 선배의 피부는 정말 아름답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대답에 제작진이 “피부 미인은 고현정, 피부 미남은 송중기인가요?”라고 묻자“제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죠~”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특별한 피부 관리법에 있냐는 질문에는 "특별한 것은 없다"며 "충분한 수분 공급과 깨끗한 클린징이 중요하다. 또 히터 바람은 절대 쐬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내가 7살 때 여동생이 태어났던 순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의 고백들은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송중기(왼쪽)가 피부 라이벌로 꼽은 고현정(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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