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또 한 번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다.
이 사진은 배우 김수로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솔비의 날씬함! 많이 솔비를 예뻐해주세욤”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검은 색 상의를 입은 솔비는 갸름해진 얼굴로 활짝 웃고 있다. 앞서 솔비는 1월 연극 '이기동 체육관' 프레스콜 현장에서 후덕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보다 불과 3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미니홈피에 사진에서는 몰라보게 살이 빠졌던 터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4개월 사이에 빠졌다 쪘다를 수차례 반복한 솔비의 모습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솔비는 몸매가 마음먹기에 달린 듯" "확실히 살빠지니까 예쁘다", "고무줄 몸매 종결자"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로는 솔비와 함께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 출연중이다. '이기동 체육관'은 복싱 체육관을 배경으로 그곳 사람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룬 연극으로 오는 26일까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계속된다.
[솔비. 사진 = 솔비 트위터]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