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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유키스 케빈·일라이가 멤버 중 연애고수는 없다고 밝혔다.
일라이와 케빈은 11일 오후 2시 서울 남산동 라루체 웨딩홀에서 진행된 아리랑TV '스타 데이트 위드 유키스 인 홍콩(STAR DATE with U-KISS in Hong Kong)'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연애 코치를 해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스타 데이트 위드 유키스 인 홍콩'은 홍콩의 한류팬 4명이 유키스에게 이국적이고 다양한 홍콩의 관광지와 음식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홍콩의 한류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직접 확인해 볼 예정이다.
이에 대해 '팬들과 데이트를 하는데 연애 코치를 해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멤버 중 연애 고수는 없다. 모두 데이트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연애경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들만 이번 프로그램에 발탁된 것에 대해 일라이는 멤버 수현이 가장 부러워하고 질투한다고 말해 회견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케빈은 "활발한 성격에 잘 웃고 내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여자가 좋다"고, 일라이는 "일단 성격이 좋아야 한다"고 각각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관광지에서 이상형과의 데이트를 꿈꿔온 모든 이들의 희망과 상상을 실현시켜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5월 아리랑TV를 통해 전세계 188개국에 방송된다.
[일라이(왼쪽)·케빈.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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