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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달콤한 사랑을 전달하는 프로젝트 그룹 러브마켓의 첫 번째 싱글 '딸기맛 해열제'가 오늘 오전 전격 공개되었다.
러브마켓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 김범수 등의 작곡가로 유명한 돈스파이크와 많은 마니아 팬을 보유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연주가 함께 뭉쳐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번에 공개 된 러브마켓의 동명 타이틀곡 러브마켓은 상큼한 멜로디에 연주만의 톡톡 튀는 보이스가 담겨진 미디엄 템포 곡이다.
특히 러브마켓에는 숨겨져 있는 특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음악내에 심리치료용 주파수가 삽입되어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뮤직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러브마켓은 지난 9일 공개한 이번 타이틀곡의 티저영상에서 18개월 된 유아가 출연해 깜찍하고 발랄한 표정 연기를 펼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이번 앨범을 제작한 러브마켓의 소속사 측은 "러브마켓은 그 팀명처럼 달콤한 사랑의 음악을 대중에게 널리 전달하고자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라며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릴 수 있는 음악인만큼 연인이나 친구들에게 초콜릿 대신 선물할 음악으로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러브마켓 앨범 이미지. 사진 = PLAT CREATIVE GROU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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