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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타리그'에서 '스타걸'로 활동하고 있는 서연지(22)가 게임 '좀비 온라인' 홍보모델로 나선다.
11일 지아이게임즈는 호러MMORPG '좀비 온라인'의 홍보모델로 '스타리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연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좀비 온라인'은 호러 게임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2D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내세우고 있어 e스포츠계의 게임요정이라 불리는 서연지의 귀여운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좀비 온라인'의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모델 활동을 시작하는 서연지는 '좀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유저들을 상대로 화보촬영 현장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좀비 온라인'은 오는 22일까지 '좀비 모드'를 포함한 모든 기본 시스템을 공개하는 3차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3차 테스트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연지. 사진 = 서연지 미니홈피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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