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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아이유가 드라마를 통해 '완판녀'로 등극했다.
아이유는 KBS 2TV '드림하이'에서 뚱보 김필숙 역으로 출연중이다. 그러나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부쩍 예뻐진 김필숙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극중 착용하는 액세서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7일 방송분에서 착용한 포인트 아이템, 헤어 액세서리에 관심은 특히 높다. 극중 필숙은 병원밥을 지겨워하면서 몰래 고기를 먹는 장면에서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귀여운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는 '월트디즈니주얼리' 제품인 디즈니 포니테일로 필숙의 특유의 귀여움을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유 액세서리 판매처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액세서리로 완판녀에 등극한 아이유.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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