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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21)가 첫 내한공연이 성공리에 치러졌다.
1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한국말 "안녕하세요"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후 Sparks Fly’, ‘Mine’, ‘The Story Of Us’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첫 내한공연이었음에도 불구,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줘 팝의 요정으로서의 매력을 과시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로 모든이의 시선을 끌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08년 데뷔해 ‘Taylor Swift’와 2집 ‘Fearless’으로 ‘MTV 뮤직 어워드’외에도‘2010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첫 내한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테일러 스위프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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