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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리콘 정상을 밟았다.
카라의 정규앨범 ‘걸즈 토크’는 지난 11일자 오리콘 일간차트 앨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카라가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 더욱이 지난해 11월 24일 발표한 앨범이 두 달 반이나 지난 지금 오리콘 1위에 올랐다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오리콘에 따르면 ‘걸즈 토크’ 앨범은 11일까지 31만 장 가량 팔렸다. 해외 여자가수가 일본에서 3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것은 지난 2005년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6년 만. 전속계약을 놓고 소속사와 분쟁 중인 카라이기에 이같은 성적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카라는 도쿄TV 드라마 ‘우라카라’의 인기도 연일 상승하고 있어 현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카라는 한편 13일 일시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번 주 중 다시 일본으로 출국해 ‘우라카라’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출국 전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측과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만나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할 가능성도 크다.
[사진 = 일본 데뷔 후 처음으로 오리콘 정상에 오른 카라.]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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