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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김현중, 조수미, 송해, 구준엽, 주영훈 그리고 2PM 닉쿤에 이어 2PM의 막내 찬성이 게스트 대열에 합류했다.
바쁜 일정중에도 '드림하이'를 위해 기꺼이 카메오로 출연한 찬성은 14살 연상의 안선영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모두가 놀랄만한 해프닝을 담은 에피소드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연기자 출신 아이돌 멤버답게 안정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꽃미남들에게 부담스러울만한 애정을 표현하는 독특한 캐릭터의 연예부기자 오선(안선영 분)은 뉴페이스 찬성과의 헤프닝으로 평생의 숙원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찬성과 오선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찬성은 "같은 그룹 멤버인 택연형과 우영형이 출연하는 '드림하이'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뻤고 감독님의 즉흥적인 제안에 따라 선영누나(오선)와 함께 개인적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PM의 막내 찬성의 '평생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담은 '드림하이' 12회는 오늘 14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안선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운 새벽 덜덜 떨면서도 신나게 촬영한 건 '초 꽃미남 아이돌'과 3시간 키스신 촬영했기 때문"이라고 밝힌바 있어 에피소드가 키스신이라는 예상아래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찬성과 안선영. 사진 = 홀림&CJ미디어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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