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제주에서 70대 해녀가 숨진채 발견됐다.
지난 13일 제주해양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53분께 제주시 평대리 인근 해안가에서 숨져있는 해녀 A씨(76)를 마을어촌계장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B씨는 "인근마을 해녀들과 함께 작업 차 제주시 평대리 해안가를 찾았다가 A씨를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주해양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2010년 7월에는 제주 서귀포어촌계 해녀탈의장에서 30대 초반 남성이 변사체로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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