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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핸드볼 객원해설자로 변신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심현섭이 2011 SK핸드볼 코리아컵의 일부 경기 객원해설을 맡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심현섭의 해설자 변신은 협회측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평소 스포츠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던 심현섭은 객원해설 뿐 아니라 연예인 핸드볼팀 창단을 계획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다.
14일 한국체대-광주도시공사, 조선대-두산베어스 경기의 객원해설을 맡은 심현섭은 이후 5일동안 총 9경기에 참여한다.
지난 11일 막올린 2011 SK핸드볼 코리아컵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해 전경기 생중계된다.
[사진 = 심현섭]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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