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배우 김여진이 지지발언을 계속해 온 홍익대학교 해고 환경 미화원 결의 대회에 참석했다.
김여진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정문 앞 도로에서 (가)공공운수노조준비위 주최로 진행된 집단해고 철회, 생활임금 쟁취, 홍익대 투쟁 승리를 위한 집중결의대회에 참석해 지지발언을 했다.
김여진은 최근 홍익대학교가 미화원, 경비원 등 노동자 140여명을 집단해고하며 불거진 '홍익대 사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며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김여진은 트위터를 통해 네티즌들과 '날라리 외부세력'이란 온라인 모임을 결성해 홍대 노동자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사진 = 김여진]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