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투신자살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이 혼잡을 빚었다.
경찰과 코레일에 따르면 16일 오전 6시 40분쯤 신원미상의 남성이 선로에 투신해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의정부 방향 열차운행이 1시간 지연됐으며 인근 교통이 혼잡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수습후 열차운행을 정상적으로 재개했으며 경찰은 자세한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오전 8시 30분 현재 정상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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