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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오영실이 갑상선암을 극복한 비결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미국에서 갑상선암을 극복하고 귀국한 오영실이 출연해 암을 이겨낸 이야기와 미국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암을 이겨낸 비법으로 여유로운 생활과 올바른 식습관을 꼽았다. 실제로 오영실은 미국 동부에 있는 휴양지 버지니아 해리슨버그에서 6개월간 생활하며 삶의 여유를 되찾았다.
또한 오영실은 자신만의 건강식으로 블루베리 식초와 같은 건강음료를 선보였다. 특히 오영실은 월남쌈을 추천했는데 월남쌈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채소와 함께 먹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어 오영실은 "한국에 있을때도 주말 외에는 외식을 거의 안했다"며 "음식을 먹을때 원산지는 꼭 따지는 편이고 과자같은 것은 피하고 자연식품 위주로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영실은 갑상선암이 완전히 나아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고 곧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실.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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