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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정우성과 정우성의 코디는 로맨스 중?
정우성과 정우성의 코디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포착돼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받고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는 '정우성의 코디로 사는것'이라는 제목으로 정우성과 정우성의 코디의 동영상이 게시 됐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정우성의 코디는 눈을 감은 정우성의 입술에 직접 키스를 해 정우성과 코디의 뜨거운 로맨스를 엿보게 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 2004년 개봉된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촬영 도중 극중 상대역인 손예진의 입술 자국을 남기기 위해 코디가 직접 정우성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을 담은 것.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3일 공개된 '아테나' 촬영 현장에서는 정우성의 코디가 촬영 중인 정우성의 옷 매무새를 만지고 정우성에 목에 핫팩을 대주는 등 예사롭지 않은 행동을 보여 정우성과 가까운 사이임을 연출한 바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대체로 "코디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그저 부럽소. 정우성 코디"등 부럽다는 의견을 보이면서도 "꼭 저렇게 찍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아니..키스까지 하다니.."등 의혹의 눈길 또한 함께 보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베스티즈 게시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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