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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유저와 아이유가 함께하는 '앨리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16일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오는 24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앨리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앨리샤 페스티벌'은 유저 160여명을 초청해 2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앨리샤' 공식 모델인 아이유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개그맨 유상무, 장동민이 MC로 참석하고, 게이머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게임 대회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의 축하 공연 및 유저와 아이유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앨리샤 페스티벌’은 온게임넷과 앨리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초대권이 증정된다.
한편, 지난 10일 오픈 파티(Pre OBT)를 실시한 '앨리샤'는 엔트리브소프트가 5년여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이다.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엘리샤'는 가수 아이유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10일 오픈 파티(Pre OBT)라는 이름으로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앨리샤'는 현재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엘리샤' 모델 아이유. 사진제공 = 엔트리브]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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