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금미305호 기관장 김용현(68)씨가 케냐 현지의 호텔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YTN이 17일 오후 속보로 보도했다.
금미305호는 지난 해 10월 해적들에게 피랍돼 그간 소말리아 연안에 억류돼 있다가 124일만에 풀려, 선원들은 케냐로 옮겨져 현지 대사관을 통해 건강 검진 등을 받았다. 자세한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YTN 뉴스 자료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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