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축구 대표팀 혹사 논란이 TV 토론 프로그램에서 다뤄진다.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케이블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축구 국가대표팀 차출, 선수 혹사 논란'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패널로는 이차만 전 국가대표 감독, 김대길 대한축구협회 이사, 이보상 축구전문지 편집인, 유상철 전 국가대표 선수, 김병지 전 국가대표 선수 등이 참가해 한국 축구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2011년 아시안컴 대회와 터키와의 평가전 이후 팀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은 선수 차출 논란에 싸였다.
무릎 타박상으로 터키 평가전 직전 결장한 이청용과 발목 인대 부상으로 4주 결장을 선고 받은 차두리, 은퇴를 선언 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 후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박지성 등을 두고 일각에서는 무리한 선수 차출이 불러온 결과가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에 지난 16일 대한축구협회는 선수혹사논란을 해결하는 차원으로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청소년(U-20) 대표팀 일정이 겹치면 A대표팀 차출을 우선으로 한다는 기본방침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마저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새로운 논란이 양상되고 있다.
한편 선수 차출 논란에 대해 차두리는 자신의 마이크로블로그를 통해 "대표팀 혹사는 없다. 선수 한명 한명 모두 대표팀을 위해서 뛸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축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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