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정준하와 정형돈이 고화질로 화면에 나올 때 더 못생긴 연예인으로 꼽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선 '오호츠크해' 특집으로 멤버들은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했다. 일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홋카이도행 특급열차와 쇄빙선을 타고 다니며 웃음과 절경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의 초췌한 모습에 유재석은 "명수형은 고화질 HD TV에 피해를 봤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누가 HD 방송하래"라며 버럭했다.
특히 정준하와 정형돈은 HD TV에서 더 못생기게 나오는 연예인으로 꼽혔다. 정준하와 정형돈은 고화질 카메라에 자신들의 모습이 잡히자 재미있는 표정을 지었고, 이들은 고화질이 훨씬 못생긴 연예인 1, 2호에 선정돼 웃음을 줬다.
[정준하(위)-정형돈. 사진 = MBC 화면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