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EBS 레이나 강사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새 학기 시작과 함께 EBS 강의도 새롭게 시작한 가운데 남학생들 사이에서 레이나 강사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수강생들 중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게 보통인 반면 현재 레이나 강사의 인터넷 강의을 듣고 있는 학생은 남학생이 61.06%로 여학생을 압도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산다라박 닮았다” “미모에 놀라고 강의를 보면서 또 한번 놀랐다” “선생님의 상큼한 미소를 보며 강의를 들으니 시간이 슝슝, 얼굴도 예쁜데 발음도 너무 좋다” 며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심지어 레이나 강사의 뛰어난 미모에 고1 과정에 고3 남학생들이 몰려드는 이색적인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EBS 레이나 선생님'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레이나 강사는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석사를 수료한 후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TESOL 과정을 밟았다.
[레이나 강사. 사진 = EBSi 홈페이지 및 강의 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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