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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최근 미쓰에이 수지의 통통해진 모습이 화제다.
현재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 중인 수지는 점점 통통해지는 모습을 보여 인터넷상에서 '후덕수지'라는 말로 비유되고 있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유와 다리를 비교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코끼리 다리'라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이 사진은 고의적으로 사진을 수정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종식됐지만 수지가 예전 미쓰에이 활동 당시보다 통통해졌다는 주장은 계속됐다.
이에 '드림하이' 관계자는 "연이은 강행군 속에서 음식과 한약 등을 챙겨 먹느라 일시적으로 살이 찐 것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지가 주인공이다 보니 극중 비중이 커서 다른 배우들이 쉴 때도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며 "떨어지는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보양식을 챙겨먹을 수 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KBS 2TV '드림하이'에 출연중인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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