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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탤런트 겸 영화배우 정준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이상 유치위)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됐다.
유치위원회는 22일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MBC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등 연기활동을 통해 2010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그 밖에도 '두사부일체'를 포함 여러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준호는 "2018 평창유치위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내외 각종 유치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대사로써 평창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치위원회 하도봉 사무총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한류스타로서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정준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붐 조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홍보대사 위촉사유를 밝혔다.
[정준호]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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