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바타女’로 뜬 정모레(24. 본명 홍가연)가 연예계에 공식 데뷔했다.
정모레는 21일 발표된 가수 혜령의 새 싱글 ‘다른 생각-2011’ 뮤직비디오에 출연, 공식적인 첫 연예계 데뷔를 했다. 정모레는 지난해 6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모레는 이후 배우로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다 혜령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잔잔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정모레의 뮤직비디오 지원 속에 신보를 발표한 혜령의 ‘다른 생각-2011’은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 ‘반지 하나’ ‘바보’ ‘한번만’을 이을 혜령표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혜령은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팬들이 제게 원했던 호소력 있는 발라드에 중점을 두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아바타女' 정모레(왼쪽)와 가수 혜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메르센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