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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약속왕' 가수 김장훈이 지키지 못한 공약으로 10년 전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꼽았다.
김장훈은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연출 허주영, 이세희)' 녹화에서 MC인 유희열이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김장훈 씨는 본인이 한 말에 대해 꼭 지키려고 하시는 분이라 무섭다는 생각도 든다. 지키지 못한 약속이 있느냐"는 질문에 "10년 전에 그녀한테 '너랑 결혼할게'하고 못 지켰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장훈은 이 외에도 지키지 못한 공약으로 "객석이 움직이는 공연을 한다고 약속했는데 30억이 든다더라. 아직 추진하지 못했다"고 말해 한번 한 약속은 무조건 지키고자 하는 그의 성격을 내비쳤다.
김장훈은 '하늘을 날고 싶다'고 말한 뒤 공연 중 와이어를 타는 퍼포먼스를 해 그 말을 실현해 보이기도 했고, 로봇을 이용해 공연하고 싶다는 생각에 무대를 움직이는 신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는 김장훈 외에도 MC 스나이퍼, 요조 등이 출연해 방청객과 호흡했다. 김장훈의 '약속'에 관한 후일담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김장훈.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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