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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탤런트 박유천과 윤은혜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식모들'에 캐스팅됐다는 설이 나온 가운데, KBS가 이를 부인했다.
KBS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윤은혜, 박유천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확실히 못박았다.
이어 "아직 캐스팅에 대해 말할 단계가 아니다"면서 "현재 다양한 배우들을 놓고 역할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을 찾기 위해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식모들'은 재벌가를 맴도는 식모들의 세계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5월11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유천-윤은혜.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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