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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진구(31)가 최근 불거진 8세 연하 여대생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진구 소속사 측은 23일 "좋은 감정으로 8살 연하의 여대생을 만나고 있다. 현재 3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진구의 지인들은 대부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는 상태"라며 "워낙 진구가 솔직한 성격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두 사람은 숨김없이 공개 데이트를 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구는 24일 영화 '혈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혈투'는 조선 광해군 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 군대와 의미없는 전투를 벌어야 하는 세 남자가 패전 후 외딴 객지에 갇히면서 서로를 죽이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구.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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