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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리듬체조 손연재(세종고)가 러시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IB스포츠는 "손연재가 러시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28일 오전 귀국한다"고 밝혔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 부문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손연재는 이번 전지훈련서 러시아 국가대표팀 옐레나 리코르도바 코치의 지도 하에 높은 난도와 표현력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계속했다.
손연재는 귀국 후 10일 정도 물리치료 및 국내 훈련을 진행한다. 오는 3월에는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하며 9월에는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선수권대회에 나갈 예정이다.
[손연재]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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