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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상우(48)가 사업 실패의 아픈 경험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는 80년대 말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변진섭, 박남정, 김흥국, 이상우가 출연해 전성기 시절을 회상한다.
변진섭과 함께 발라드 계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하던 이상우는 첫 사업을 시작하면서 직원 19명 중 18명이 사표를 낸 굴욕적인 사건을 고백했다.
이상우는 "'회사의 사정이 많이 안좋으니, 자진 퇴직할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자' 모여있던 직원 중 80%가 손을 들었다"며 "마지막에는 직원이 단 한 명 남았는데, 그 분은 내 처남이다"고 밝혔다.
이상우는 당시 너무 큰 인기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며 "현재는 사업가로서 인맥관리에 가장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서 변진섭은 자신의 히트곡 '희망사항'에 얽힌 노영심과의 사연을 공개한다.
[이상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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