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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공개 서비스(OBT)를 24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앨리샤'는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 '말'이라는 차별화된 소재와 뛰어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자신만의 말을 얻을 수 있는 교배 시스템이 장점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내 도전과제를 달성할 때마다 푸짐한 게임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총 9개의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디지털 카메라 등이 증정된다.
또한 유저가 앨리샤 광고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하는 기사를 만들어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면, 참여한 유저 중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엔트리브소프트]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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