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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이 어머니에게 삿대질한 사연을 밝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는 3월 2일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의 주인공 주상욱, 김민정, 한혜진, 서도영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촬영 끝나고 집에 오는데 아파트 단지에 차가 밀리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상욱은 "아파트 단지에서 차가 밀리는건 흔치 않은데 너무 많이 밀려 짜증이 많이 났다"며 "찾아보니 앞에 차 한대 때문에 밀리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주상욱은 "차에서 내려 맨 앞의 차에 가서 화를 내고 삿대질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차에는 주상욱의 어머니가 운전을 하고 있었고, 주상욱은 "어머니가 '너 집에가서 보자'라고 말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주상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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