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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소속사와 소송을 진행 중인 카라 멤버 강지영이 일본 드라마서 깜찍한 검도 소녀로 변신한다.
강지영은 케이블 채널 tvN에서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ARA의 이중생활(원제: URAKARA)’ 5회에서 수학 전교 1등의 검도부 소녀로 분했다.
강지영은 극중에서 붉은 리본과 미니스커트가 돋보이는 교복패션을 선보이며 최고의 여고생 스타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방송 관계자는 “교복 패션은 물론 머리를 질끈 올려 묶고 검도소녀로 변신한 강지영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지난 주 하이라이트 방송에 아쉬워 했던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우기 충분할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KARA의 이중생활’은 카라가 미녀 스파이로 변신해 비밀 연애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카라 멤버들이 임무를 통해 세계적인 톱스타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한국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았던 1~3회와 달리, 5회부터는 극중 일본 연예계 정복을 위해 땀 흘리는 카라 멤버들의 일상을 그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 = tvN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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