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영원히 '미친존재감'으로 남고싶다"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티벳궁녀'로 화제를 모았던 최나경이 홍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 주의 미친 존재감' 코너에 첫 손님으로 티벳궁녀 최나경이 출연하는 것. 최나경은 이날 방송분에서 홍대에서 길거리 데이트와 함께 MBC '몽땅 내사랑' 시트콤 촬영 현장까지 그녀의 하루를 낱낱이 공개한다.

이날 길거리 데이트에선 최나경의 깜짝 등장으로 순식간에 팬들이 몰려들었다고. 실물을 본 팬들은 최나경의 모델 포스 몸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최나경은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사진도 함께 찍으며 팬 서비스를 무한 제공해 자신의 미친 존재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최나경은 "지금은 이름 석자 대신 '미친 존재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지만 영원한 '미친존재감'으로 남고 싶다"며"앞으로 연기, 예능 모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분에서는 노유민, 간미연이 말하는 아이돌 생활의 진솔한 이야기와 이영애의 쌍둥이의 출산 소식 등 한 주간을 뜨겁게 달군 연예계 소식을 전한다.

한편 미친 존재감 '티벳궁녀 최나경의 하루' 촬영분은 25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 에서 공개된다.

[최나경 길거리 데이트. 사진 = KBS N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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