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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삼성화재 박철우가 역대 두 번째로 공격 2000점 기록을 달성했다.
박철우는 26일 오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0-2011 V리그' 5라운드 LIG손보와의 경기서 공격 2000점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박철우는 이경수(LIG손보)에 이어 두 번째로 공격 2000점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박철우는 이날 2세트 6-6서 세터 유광우의 토스를 받아 정확하게 오픈 공격을 성공시켰다.
현재 삼성화재가 LIG손보에게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서있다.
[박철우. 사진제공 = 스포츠포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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