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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삼촌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를 닮은 '태국판 아이유'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태국 출신 '미소녀 가수'로 알려진 뉴위 파티타(25)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파티타는 아이유를 닮은 청순한 외모와 함께 166cm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또한 동남아권 출신 답지 않은 뽀얀 피부와 매혹적인 목소리로 일약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파티타는 'Taam Sak Kum(물어본다)'로 태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중국과 홍콩, 타이완 등 중화권과 싱가포르 인근까지 명성이 알려져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파티타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MC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조만간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파티타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예쁘다. 신선하다","표정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보이기도 한다","동남아시아에 이렇게 대단한 미인이 있다니 놀랍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태국판 아이유 뉴위 파티타의 뮤직비디오. 사진 = 유투브 동영상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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