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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스타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멘토의 역할을 맡고 있는 김윤아가 자신의 멘티 4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과 함께 앞으로 멘토링을 할 최종 20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부른 정희주와 빅마마의 '거부'로 가창력을 뽐낸 안아리, 이문세의 붉은 노래를 열창한 김한준과 백새은을 멘티로 선택했다. 특히 백새은은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윤아는 "정신차릴 필요가 있다"고 따끔하게 조언하며 마지막 기회를 줬다.
특히 이날 김윤아는 자신을 '베짱이과'라고 지칭하며 멘티들과 함께 "베짱이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방송 후 김윤아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모두 응원해 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자신의 멘토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이어진 두번째, 세번째 사진에서는 '새은-한준','아리-희주'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베짱이'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김윤아가 선택한 백새은 외에도 이은미가 권리세를 깜짝 지목해 화제를 일으켰다.
[김윤아가 공개한 멘티의 사진들. 사진 = 김윤아 미투데이]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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