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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현빈이 선택한 삼성 스마트TV의 광고가 드디어 공중파를 통해 온에어 됐다.
'하늘과 땅 차이'를 콘셉트로 한 이번 CF에서 삼성전자는 세상 모든 TV와 경쟁 자체가 무의미한 삼성 스마트TV의 품격을 현빈의 귀족적인 마스크와 거침없는 언변,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공중파 버전으로 제작된 '하늘과 땅 차이'편은 "난 당신의 TV가 삼성 스마트TV면 좋겠어"라는 현빈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CF에서 현빈은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의 움직임도 선명하게 구현해 내는 럭셔리한 화질과 풀HD로 즐기는 생생한 3D 입체영상, 축적된 콘텐츠와 실시간 SNS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스마트한 능력을 고루 갖춘 삼성 스마트TV의 격이 다른 차이를 특유의 화법과 세련된 포즈, 자신감에 찬 눈빛으로 전하고 있다.
특히 인트로 부분과 엔딩장면은 광고의 하이라이트로 5mm 초슬림 베젤로 시크릿 디자인을 내세운 삼성 스마트TV의 미니멀한 조형미와 보는 이를 사로잡는 현빈의 스마트한 매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는 "어떤 TV와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을 최고의 요소만을 채택한 삼성 스마트TV와 성별과 세대를 막론하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현빈의 매력을 조화시킨 새 광고가 공중파를 통해 드디어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TV는 5mm의 초슬림 베젤을 적용한 혁신적인 시크릿디자인과 다양한 콘텐츠, 첨단 기능 등 TV로 가능한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적용해 탄생한 제품으로 삼성전자가 5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6년 연속 세계인의 주목 받을 대표 TV 브랜드로 기록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에서는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현빈과 '김비서'역을 맞은 김성오를 함께 캐스팅해 스마트TV를 사이에 두고 김주원과 김비서가 벌이는 에피소드를 케이블TV용 광고로 별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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