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수중발레 풀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1시 10분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못다한 이야기'에서는 지난 5일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에서 일부분만 공개됐던 레인보우의 수중발레 풀버전이 전파를 탔다.
당시 레인보우는 실내수영장을 빌려 4개월간 전 국가대표 이현애 코치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았지만, 실제 방송에서는 약 40초 분량의 짧은 영상만 공개됐다.
이날 레인보우는 "그 날 방송을 보고 예고편인 줄 알았다"며 심경을 전한 뒤 "열심히 노력했으니 이번에 저희 실력을 잘 봐 달라""며 풀버전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7명의 레인보우는 'A'자 만들기, 다이빙 등 화려한 동작들을 선보이며 출연진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한편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못다한 이야기'에서는 레인보우의 수중발레 영상과 함께 남녀 400m 계주와 높이뛰기 등 여러 종목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레인보우. 사진 = MBC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