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지난해 칠순을 넘긴 이명박 대통령이 건강검진 결과 '이상무' 판정을 받았다고 동아일보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정기 검진 차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정밀 검진을 받았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 전날 흰죽으로 식사를 했으며 내시경 검사 결과 '이상무' 판정이 나왔다.
매체는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몇 차례 정기 검진을 받았으나 '추적 관찰 요망' 항목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실제 지난해 칠순을 넘긴 이 대통령은 '마라톤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기초체력 관리를 위해 매일 오전 4시경에 일어나며 간단한 스트레칭 및 아령 운동을 한 뒤 트레드밀(러닝머신) 위에서 30∼40분 동안 걷거나 뛴다고 보도는 전했다.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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