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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킹스 스피치’ 콜린 퍼스가 오스카상을 거머쥐었다.
27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5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 8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콜린 퍼스는 ‘킹스 스피치’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콜린퍼스는 영국에서 열린 64회 아카데미상에서도 남우 주연상을 수상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됐다.
한편 이날 남우 주연상 후보로는 제프 브릿지스(트루 그릿), 콜린 퍼스(킹스 스피치), 제임스 프랭코(127시간), 제시 아이젠버그(소셜 네트워크), 하비어 바뎀(뷔티풀)이 이름을 올려 경합을 벌였다.
[사진 = 콜린퍼스. gettyiam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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