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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신동엽이 박소현, 김영철, 홍록기와 함께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신동엽은 최근 새 단장을 마친 tvN 메디컬 버라이어티 '신의 밥상'의 MC를 맡아 스타의 건강을 진단하고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소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신의 밥상'은 '큐브'라는 새로운 장치를 도입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4면이 화면으로 구성된 초대형 '큐브'를 통해 건강검진 대상자의 과거, 현재, 미래의 건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큐브' 뿐 아니라 10분 투자로 건강한 몸으로 바꿀 수 있는 '불꽃요가'와 건강을 지켜줄 보약 못지 않는 효과 만점 음식 '엔젤푸드', 사소한 증상을 간과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들을 재연 드라마로 알아보는 '최악의 시나리오' 등 알짜배기 코너들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신의 밥상 : 큐브' 첫 게스트로는 남성진·김지영 부부가 출연할 예정이다. 출산 이후 생긴 요통과 과거 병력인 혈종이 걱정된다는 김지영의 건강 상태와 맞춤 솔루션을 통해, 30대 여성들이 조심해야 할 다양한 건강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의 밥상'. 사진 = tvN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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