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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김사랑이 한파 속에서 민소매에 핫팬츠만 입고 도심에서 운동을 한 사연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사랑의 CF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스포츠 의상 CF 촬영을 하고 있던 김사랑은 한겨울에도 짧은 운동복으로 야외촬영을 소화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완벽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사랑은 몸매관리비법에 대해 "요가와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2번 이상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걸으면 군살이 다 빠진다"고 밝혔다.
이어 김사랑은 "다리가 길어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며 "스타일리스트가 항상 놀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가장 하고 싶은 CF로 냉장고 CF를 꼽아 광고주들에게 직접 영상편지를 보내는 등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사랑.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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