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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가 애청자에게 커플가방을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강희는 지난 23일 자신이 진행하는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방송도중 3000번째 문자의 주인공에게 자비를 털어 애청자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했다.
최강희는 "늘 '볼륨을 높여요' 가족들이 궁금하고 보고 싶다. 각자 다른 곳에서 있지만 그 시간만큼은 모두 한 자리에 모여있는 느낌"이라며 "그런 마음을 담아 커플로 할 수 있는 선물로 커플 가방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볼륨을 높여요' 가족을 늘 생각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똑 같은 디자인 가방 2개를 나눠 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최강희는 커플 가방 외에도 자비로 도서 등을 깜짝 선물로 준비해 애청자들을 챙겨왔다"며 "연인보다 더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제작진들이 부러워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희가 진행하는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저녁 8시 KBS 쿨 FM을 통해 방송?쨈?
[사진 = KBS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홈페이지 캡쳐]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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