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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해병대 입대를 앞둔 배우 현빈의 송별회가 대대적으로 열린다.
오는 7일 오후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훈련단으로 입대하는 현빈은 동료들과 함께 입대 전 송별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송별회 소식을 알린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 송별회에는 장동건을 비롯해 박중훈, 김승우, 공형진, 주진모, 지진희, 황정민, 공유, 이종혁 등 절친한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빈이 입대하는 포항시에는 벌써부터 현빈을 직접 보기 위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빈의 일부 팬클럽은 버스를 빌려 포항까지 찾아가 직접 현빈의 입대 모습을 볼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데뷔 후 최고의 인기를 누린 현빈은 2개월여간 광고 6개를 촬영하는 등 광고 수익만 4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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