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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유인나가 가수로 변신하고 첫 라이브를 선보인다.
유인나는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리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첫 단독 콘서트 '화이트 허밍 어반 스테레오' 무대에 오른다.
지난 2월 공개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새 디지털 싱글 '넌 그날'에 객원 보컬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유인나는 이번 콘서트에서 이 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유인나는 사랑에 실패한 한 여자의 처연한 감성을 무덤덤한 보이스로 소화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던 유인나의 깜짝 변신에 팬들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으로 열리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콘서트에서는 '샐러드기념일', '하와이안 커플'(Hawaiian Couple)', '지랄' 등 히트곡의 향연을 펼친다.
[사진 = 가수로 깜짝 변신하는 유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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