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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SS501 김형준의 첫 솔로앨범 'my girl'이 발매되면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형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주인공은 양윤영과 오연서로 이들은 김형준의 앨범발매 전 선공개된 '걸(girl)'의 주인공과 8일 공개된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오아(oH! aH!)'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김형준과 호흡을 맞춘 여주인공들은 신비스런 눈매와 긴 웨이브헤어로 여신급 미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네티즌들은 김형준에게 부러움과 함께 애정어린 시샘을 보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두 미모의 여주인공들과 함께 연인으로 등장하는 김형준은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순애보적 남자의 모습과 함께 수많은 걸들에 둘러쌓여 바람기 많은 남자의 모습을 동시에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두 미모의 여인과 함께 연기를 펼친 김형준이 너무 부럽다" "김형준의 마이걸이 도대체 누구냐?"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형준의 인기를 부러워 했다.
한편, 김형준의 첫 솔로앨범 'my girl'의 타이틀 '오아(oH! aH!)'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었으며. 국내 음반 활동과 함께 일본을 비롯하여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룬컴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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