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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이미소의 여자 댄서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 방시혁의 멘토스쿨 과정이 그려졌다. 가수 제이의 '어제처럼'을 선곡한 이미소는 여자 댄서들과 중간 평가와 파이널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심사평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은 이미소는 결국 탈락해 안타까움을 줬다. 하지만 방송이 끝나고 다음날 시청자들은 탈락한 이미소보다 이미소의 뒤에서 춤을 춘 댄서에 더욱 눈길을 보냈다.
귀여운 얼굴에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한 댄서에 네티즌들은 '베이글녀'라며 급 관심을 보였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이미소의 댄서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이미소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제 방송 보는 내내 댄서에 더욱 눈길이 갔다" "혹시 이 댄서도 연습생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시혁의 멘토스쿨에서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가 살아남았고 이미소와 김정인은 탈락의 눈물을 삼켰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댄서.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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